사진설명 :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 갤러리 앞에서 ‘비파밍’ 김경희 대표(왼쪽)가 비팡이 캐릭터 인형을 들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즐거움과 치유의 희망을 주고자 이어지고 있는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전시는 7년 동안 총 18회에 걸쳐 실시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오늘 9월까지 소아청소년과 외래 갤러리에서 ‘로컬프렌즈, 비팡이와 친구들’ 전시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