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시청에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과 R&D캠퍼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혀싿.

1980년 부산에 설립된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과 상부구조물을 제작하는 조선기재자업체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이자,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