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1일 개금2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입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개동에 990세대가 거주하는 해당 아파트는 준공 후 30년이 경과하여 시설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설명회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개선사업 진행 전 입주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