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해마다 송상현광장 청년댄스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해오고 있는 ‘스트릿댄스 포토존 전시’를 8월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비보이 시그니처 무브’에 이어 올해는 비보이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움직이는 비보이 모션’을 전시한다. 힙합문화의 대표 장르인 비보이댄스의 브레이킹 동작 ‘베이비 프리즈’, ‘탑락’, ‘에어 프리즈’, ‘엘보우 프리즈’를 형상화한 조형물 8점을 만날 수 있다. 두꺼운 포맥스에 도장처리한 소재를 접층식 구조로 연결하여 입체감을 강조했다. 야외의 외부 저항 최소화를 위해 회전식 날개 구조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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