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음악으로 하나된 백년동아리 통기타반·지역 뮤지션과 연주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 백년동아리 통기타반과 지역 뮤지션이 함께 하는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사)자비신행회와 함께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음악다방 및 짜장데이’를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선재사 진훤스님으로부터 후원 받아 즉석 짜장면을 제공하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가수 유가림·양은주를 초대해 색소폰·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