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찜통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그늘·바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 19곳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광주시는 ▲바닥분수 10곳(푸른길공원, 상무수변공원, 우산공원, 일곡제1공원, 신용빛고을공원, 중외공원, 들샘공원, 쌍암공원, 운남공원, 화전공원) ▲음악분수 1곳(수완호수공원) ▲폭기분수 4곳(중앙공원, 물빛공원, 쌍암공원, 두산공원) ▲계류 2곳(평화공원, 고래실공원) ▲벽천분수 2곳(평화공원, 중앙공원) 등 17개 공원 수경시설 19개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