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오는 8월 10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을 위해 융복합 발레극 ‘잠자는 숲속의 미녀’공연을 선보인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주요 관객층인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쉽게 발레 극을 접할 수 있도록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송연희 성우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