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 확인을 희망하는 가정 및 사업장에서 전화나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수질 검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무료 서비스로 신청자는 15일 이내에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상세한 검사 결과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