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노동자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제주에서 쿠팡 '심야 로켓배송'이 시작된 이후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등과 관련,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진상 규명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29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께 제주시 애월읍 쿠팡물류센터에서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