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행직과 박정현이 시즌 2관왕과 대회 3연패의 금자탑을 작성하며 태백산배전국당구대회에서 전남 당구의 맹위를 떨쳤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전남당구연맹(회장 조호석)에 따르면, 김행직(진도군청)과 박정현(전남당구연맹)이 28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폐막된 ‘2024 태백산배 전국3쿠션 당구대회’에서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