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 출신 천재 동요 작가이자 항일 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동요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제11회 목일신 전국 동요제 및 동시대회’를 오는 9월 28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

목일신 전국 동요 동시제 홍보 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예선은 9월 7일, 본선은 9월 28일 오후 2시에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KBC 광주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