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조성면 어르신 지킴이단에서는 집중호우와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 살피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15명으로 구성된 ‘조성면 어르신 지킴이단’은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간 1:1 결연을 통해 매달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