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남자 국가대표팀 사령탑 김백수 감독이 이끄는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년만에 대통령기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태성)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안성맞춤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