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이 지난 15일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이어 25일 금산군이 추가 선포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금산군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19일 황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 지 6일 만에 이루어졌다. 앞서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역시 황 의원이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요청한 지 3일 만에 이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