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가 장마 이후 폭염 일수가 늘고 그 강도도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도민 폭염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월부터 7월 중순 현재까지 구급대가 이송한 온열질환자는 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명)보다 120%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