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별밤미술관은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초대전을 개최한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문빅토르미술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별밤 미술관’ 특별 전시로 문 빅토르 초대전 ‘마스크와 찬란한 유물’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청장 박병규)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문빅토르 작가는 “박람회 15번, 고관의 외교, 마스크, 오트라르의 노래” 등 총 4점의 수채화 작품을 선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