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김해 외동에 위치한 경운사(대한불교 조계종, 주지 해문스님)는 무더운 여름나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중기도법회를 맞이하여 내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선영)로 쌀 54포(약 2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김해 대한불교조계종 경운사 쌀 54포 기탁)

경운사는 작년 행사때 쌀 82포 후원 및 성금 5,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였으며, 올 여름에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54포를 보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