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유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정)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350인분의 삼계닭, 한방재료, 수박, 김치, 음료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정)가 주관하고 유달동자생조직연합, 목포한빛교회, 새마을문고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섬지역 경로당 4개소를 포함한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방문하여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