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복 주산지인 전남 완도군은 전복 소비 판촉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기도청, 산하 공공기관, 도민 등을 대상으로 복날 맞이 ‘전복 할인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초복인 15일에는 도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완도 전복으로 만든 삼계탕 1,800그릇을 선보여 전복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