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3일, 옥과면 신흥마을 일원에서 '곡성군 에코 한걸음, 한날한시, 배우고 줍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남 생태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과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