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조사를 도입, 8월 26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우선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