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갯바위에서 낚시 중 바다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 16시 01분께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갯바위 앞 해상에 사람이 물에 빠져 가라앉고 있다고 인근 낚시객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