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7월 24일(수), 지원청 다산지실에서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생의 강진길 교육공동체 생태해설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의 환경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학부모, 다문화가족, 농산어촌유학가족, 마을활동가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총 19명의 교육공동체가 7월 24일(수)부터 10월 10일(목)까지 11회차, 44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