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최초의 태권도 실업팀인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고흥군청 태권도팀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겨루기)’에서 남자부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고흥군청 태권도팀과 임원들의 기념촬영(사진/고흥군 제공)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시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27개 실업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남·여 개인전 각 8체급 ▲남·여 5인조 단체전 ▲남·여 3인조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