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시민단체와 접경지역 주민들이 24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모여 대북 방송 중단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겨레하나와 파주 접경지 주민 등 10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오두산 통일전망대 입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내팽개치고 전쟁위기 격화만을 선택하고 있다"며 "남북간 충돌위기 가능성을 높이는 대북 확성기 방송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인터넷신문]시민단체와 접경지역 주민들이 24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모여 대북 방송 중단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겨레하나와 파주 접경지 주민 등 10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오두산 통일전망대 입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내팽개치고 전쟁위기 격화만을 선택하고 있다"며 "남북간 충돌위기 가능성을 높이는 대북 확성기 방송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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