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7월 23일 제12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전남기록원 건립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23년 3월 말부터 2024년 3월 말까지 ‘전남기록원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나, 용역 결과 발표가 7월로 연기되었다. 이에 박성재 의원은 현재까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또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