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중심도심에서 광석면과 노성면을 잇는 지방도 643호의 노성면 죽림리 도로변에 이십여년을 두고 빈집 - 폐가-흉가로 흉칙한 몰골을 변화시켜온 볼성사나운 건물 잔해가 논산시 도시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꼴불견이라는 시민 들의 비난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오래전 부터 노성면사무소나 논산시에 지속적으로 문제의 폐가를 정비해 줄것을 요청해 왔음에도 마이동풍 [馬耳東風]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며 시당국을 비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시당국에 대한 성토 분위기가 짙어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