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만 남동쪽에서는 제3호 태풍 ‘개미’가 북상 중이다. 25일에는 대만 육지에 상륙해 강한 태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지에서는 다양한 대비를 하고 있다.

대풍에 대한 대책 중에는 음식 비축도 빠지지 않는다. 대만 언론에서는 태풍에 대비해서 비축해야 할 식품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다. 자유시보(自由時報)에서는 7월 23일 비축 식품으로 건조식품, 통조림 식품, 냉동식품 및 신선한 채소를 포함하여 내구성 있고 영양가 있는 식품 보관 목록을 제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