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과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여순위”)는 7월 25일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봉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순위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유해 발굴 사업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희생자・유족 조사가 진행되면서 과거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해원과 명예 회복을 위하여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