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함평사무소(소장 채명규, 이하 농관원)은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한 함평군 320여명(1,330 필지)의 농가를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직불금 준수사항에 대해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함평사무소 청사 전경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상품목 재배 및 논활용 여부,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이행여부 준수사항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