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22일 신속한 섬마을 응급환자 이송으로 여름철 취약지역 의료서비스를 높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25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 마을주민 A(70)씨가 통풍 증세가 악화되어 어지럼증과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안전하게 육상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