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청) 송성옥 청장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23일 삼계탕 제조업체와 부안 격포항 주변 횟집을 방문하여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국민이 보양식으로 많이 섭취하는 삼계탕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바닷가 주변 횟집 등의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