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에서 생산되는 나물류를 활용한 간편식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주)담우(대표 모윤숙. 고흥군 도화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지원대상업체인 로컬브랜드형으로 선정됐다.

모윤숙 (주)담우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강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평가 1차 오디션을 마치고 KBS와 인터뷰 중 자사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주)담우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전국에서 9,137개사가 지원해 무려 4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1차 오디션에 참가할 소상공인 530개팀을 우선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