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20일(토)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가 물놀이 축제장으로 변신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생활반경에서 편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사계절 테마 ‘시즌DAY’ 두 번째 축제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 약 20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