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부산항 주요 현장 근로자 2,400여명에게 온열 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주요 시설의 보안·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만 근로자들은 대부분 그늘이 없는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부산항 주요 현장 근로자 2,400여명에게 온열 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주요 시설의 보안·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만 근로자들은 대부분 그늘이 없는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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