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난 19일 광양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광영동장 신희섭, 민간위원장 이정현)는 광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4건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민간과 관청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해내고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