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1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2,500만 원)과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2,147만 원)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647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군은 9월부터 노인들이 적기에 요실금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의료비와 의료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