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과 우두중앙교회(여수시 돌산읍 소재, 담임목사 하창우)는 공단 환경미화원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교회 시설개방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공단 환경미화원은 청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깨끗한 여수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주로 옥외 근무 및 육체노동이 대부분인 상황으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업무 특성상 작업반경이 넓어 곳곳에 휴게시설을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