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사무총장(왼쪽)과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가 모비케어 공급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건강검진을 통한 부정맥의 조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연속 심전도 검사를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했다.

이 검사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가슴에 부착하여 심전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검사시간에 따라 당일심전도와 1일심전도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