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46.6퍼센트(%)를 기록하는 등 각종 청년고용지표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6월(2분기) 고용동향’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매 분기 단위로 발표되는 부산 청년층 고용률은 2024년 2분기 46.6퍼센트(%)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9년 6월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