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 담양119안전센터에 구급차가 추가 배치되어 지역 주민들에 대한 구급 서비스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소생률이 기존 보다 3.4배 가량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매년 증가하는 119신고 응급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급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구급수요가 가장 많은 담양119안전센터에 2023년 11월에 추가 배치되어 2대의 구급차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