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은 지난 12일 문화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자매도시인 거창군과 곡성군체육회와 거창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제25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은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용규 곡성군체육회장,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 및 선수들을 포함한 4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