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민 휴식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쉬엄쉬엄, 안전 보성’이라는 주제로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 활성화 교육은 무더위쉼터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마봉 만들기, ▲녹차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전통예술(판소리)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폭염 대책 기간(7월~9월) 동안 240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