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호수(사진=육영미 기자)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한바탕 세차게 내린 장맛비가 그친 다음 날, 맑게 갠 새파란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뭉게구름이 물왕호수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완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