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7월 13일 논산시민 가족공원에 조성한 하절기 물놀이장을 공식 개장했다, 방학을 앞둔 하절기 학동들이 띌듯 기뻐한다, 자녀들의 손에 이끌려 산과 계곡을 찾아나서야 할 일정을 마련하는데 부심했던 젋은 시민들의 시름도 한결 줄어들 전망이다.

상당한 예산을 들여 공원지역내에 물놀이장을 굳이 조성해야 하느냐는 볼멘소리들도 긍정적인 평가로 돌아서는 여론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