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은 대전해수욕장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고 12일 개장식과 함께 오는 8월 15일까지 34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식에서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두원면 번영회(회장 정상율)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개장식 행사에서는 마을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해수욕객이 하나가 되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와 함께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