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주삼동에 위치한 뽕이나무식당(대표 서여희)이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주삼동주민센터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식당 관계자는 인삼, 대추, 마늘 등 약재와 함께 삼계닭 50마리와 수박 20통 등 150만 원 상당의 보양식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