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항의 방문 전 기자회견하는 야당 법사위원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해 19일과 26일에 열리는 청문회에 대통령실 소속 증인들이 출석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법사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전현희, 장경태, 이건태, 이성윤 의원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