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는 등 공예문화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제54회 전남도공예품대전에서 김남주 작가의 ‘물 속 풍경’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담양군공예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6개 분야에서 총 47점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