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12일 님프만(대표 김종근)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탈북민 및 보훈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여름 침구 1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흥 님프만 김종근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